따스한 햇살이 가득한 5월 28일, 서울 역삼동 LIG손해보험 본사 1층에서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2014 LIG손해보험 희망바자회’가 열렸습니다.







‘LIG손해보험 희망바자회’는 올해로 아홉번째 행사로,
LIG손해보험 임직원분들이 집과 주변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모아서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는 행사입니다.







매년 진행하면서 올해엔 얼마나 많은 물품이 모일 지 관심이 컸는데요,
임직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역대 최다인, 무려 6만 5000여 점이 기증되었답니다!
이 많은 기증품으로 LIG손해보험 본사에서 바자회 뿐 아니라
아름다운가게 안국점과 목동점, 논현점 등 총 12개 매장에서도 특별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바자회가 시작하기 전, 자원활동에 참여하시는 임직원분들에게 OT가 진행되었는데요,
해야 할 일과 주의 사항 등 설명을 듣고 오늘 하루 즐거운 마음으로 자원활동을 하자고 함께 화이팅!도 외쳤습니다. 







기증물품이 전달되었고, 재활용으로 재 탄생한 하나 뿐인 감사장도 드렸습니다.








역대 최다 기증량인 만큼, 최다 기증부서나 개인기증왕 등 특별한 분들께
감사장과 작은 선물을 전달하기도하였습니다.
작은 일에도 열심히 참여해주신 임직원분들 덕분에
분명 우리의 미래는 더 아름답고 밝아질 것입니다.









기념식을 마치고,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신나는 경매가 진행되었습니다.
골프용품, 가방, 구두 등 임직원분들의 귀중한 물품들이 진열되었고
구매천사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LIG손보험의 LIG희망봉사단은 기증품 판매 뿐만 아니라 여러 이벤트와 캠페인에도 함께 해 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눠 주신 이 날의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입니다.









따뜻한 햇살은 어느덧 여름의 뜨거움을 내 뿜기 시작 했지만 나눔에 앞장 서는 임직원 덕분에 즐겁고 의미 있는 하루였습니다. 멀리 멀리 날아가는 저 예쁜 풍선처럼, 우리의 나눔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될 것 입니다.
 

임직원 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내년 열번째 행사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