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희]
버릴 옷인데 그냥 버리는 것보다 더 필요한 사람이 썼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합니다
[서시연]
30대가 되어서 학생 일 때 입었던 소녀 같은 옷들 기증하려고요. 예전에도 기증한 적이 있어요. 박스 두개 엘레베이터 앞에 내 놓을게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윤지영]
동생이 군대를 가는 바람에 입지 않는 옷들이 너무 많습니다.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한 옷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증합니다. -> 진짜 사나이의 누님이십니다. 멋지셔용~!
[이경수]
깨와 소금을 섞으면 “깨소금"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깨와 설탕을 섞으면 무엇 일까요? 바로 “깨달음"이라고 합니다. 2013년 한해가 깨소금같은 고소한 해였다면, 2014년 새해에는 새로운 경험 속에 아름다운 깨달음을 얻는 멋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지난 한해도 함께해 주셔서 고맙고 행복했습니다. 새해엔 더욱더 따뜻한 인연으로 함께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길 소망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 멋진 이야기로 감동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상아]
소중하고 귀한 곳에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또 주변 엄마들과 함께 더 좋은 나눔의 기회 만들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해주시는 분들 감사드려요^^ -> 입소문 팍팍! 부탁 드려요~
[장윤형]
오래된 도서도 기증받으시는지요 마시멜로 이야기, 칭찬은고래도춤추게한다. 양육쇼크, 하루15분 책읽어주기의 힘, 따뜻한 카리스마, 청개구 리길들이기,트레버, 바보들은 항상 결심만 한다.우리아이리더만들기, 하늘이여땅이여1,2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1,2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기술, 카네기지도론, 히딩크 게임의지배, 등 제목을 다 적지는 못했습니다.
[최혜현]
제가 작가하겠다고 맘먹고 샀던 화이트톤 좌식책상. 브랜드제품은 아니지만 유리도 깔고 작은서랍이 딸려서 유용했어요. 이 책상에서 단막극1차도 통과한 작품을 썼었죠. 등단은 못했지만 행복한 기억이 있는 책상이에요 -> 행복한 기억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작가의 꿈을 버리지 않으셨다면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시수경]
옷은 멀쩡한데 단순 디자인이 질렸다는 이유로 입이않는 옷이 있어서 어떻게 처리할까 생각중이었는데 아는 사람의 소개로 이 아름다운가게에 옷도 기증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좋은일에 쓰자고 이렇게 신청합니다
[정혜남]
아이들이 자라고 이사준비로 기증할 물건들이 마구마구 생기네요 지난주에도 다녀가셨는데… 죄송해요 한번에 드렸어야 하는데 집이 좁아서 핑게아닌 핑게로 이렇게 번거롭게 해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언제나 환영합니다^^
[행복한 논술(전지영)]
수업을 하는 독서논술선생님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수업하면서 나눔과 배려, 이웃에대한 관심을 가지기위해 어린이회원들과 학부모님들의 기증품등을 모아 앞으로 한달에 한번씩 기증에 동참하려고합니다. 우리아이들의 작은힘이 모여 작은 보탬이 될수있음을 알려주고싶습니다.
[주곡중학교]
주곡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아나바다 시장을 운영하고 남은 여러 물건들을 기증하고자 합니다.
[장혜연]
저희반 아이들이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드릴 연탄 후원금을 모으기 위해 벼룩시장을 열었습니다. 벼룩시장 후 남은 물건들을 후원합니다 .’-‘ 박스로 되어 있지 않은데 괜찮을 까요? 5층교무실로 오시면 되는데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세요 ‘-‘
[김민서]
비운만큼 행복이 들어온다. -> 좋아요!
[박혜경]
일년정도 카페를 하면서 사용한 POS기계가 있는데요. 새제품으로 구매했는데, 팔려고 하니 너무 싼 금액으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번기회에 기증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게를 하는 분이 생기면 대박나시라는 생각으로 기증합니다. -> 대박!! 뽜샤!!
[이지은]
결혼전에 직장다닐땐 옷을 참 많이 사 입었어요. 그것도 내자신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서 말이죠. 그런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점점 쇼핑과 멀어지고, 어쩌다 쇼핑하면 아이옷, 남편옷만 보게 되더군요. 금방 자라는 아이옷은 또 왜이리 비싼지.. 얻어입을데도 없고…. 돈꽤나 주고 산 옷인데도 몇번못입고 작아 지면 어찌나 아까운지.. 아이 옷장 정리하면서 모처럼 결혼전 입었던 제 옷들과 작아진 남편옷까지 꺼내니 사 과박스 두개분이 금새 채워지네요. 하나하나 보면 추억이 묻어있어 정리하기 힘들었지만, 정리하고 나니 옷장 은 가벼워지고 마음은 뿌듯함으로 가득 채워지네요. 다른분들께도 강추하고 싶어요. -> 지은님과 오랫동안 얘길 나눈 것처럼 친근하고 마음에 와 닿는 기증사연이네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문경찬]
군대가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곽가을]
저희 학교에서 물품기부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했는데 꽤 상당한 양의 옷들이 수거되었어요. 거의 사과박스로 30박스는 될 것 같아요. 좋은 일에 쓰였으면 합니다. ^^
[박순옥]
딸을 통해 알게 되었고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기부란에 작은 금액이지만 딸의 이름과 함께 출력되어 너무 기뻤다 -> 기부도 하고, 소득공제도 받고, 집정리도 하고 일석삼조지요? ^^
[윤석경]
기타는 줄을 갈아야하는데 기증가능한지요? 박스에 담겨있지않은 것도 많은데 한곳에 모으면 될까요? 오실때 박스가져오셔야 할 것 같네요
[배덕인]
시장에서 장사 한 옷들 보냅니다. 힘들때 일으켜 준 고마운 옷들이라 차마 버리지 못했습니다. 비록 오래되었지만 새 상품이니 깨끗하게 세탁되어서 필요하신분에게 어려운 환경을 일으킬 수 있는 옷으로 탈바꿈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른 분들께도 힘이 될 고마운 옷들이네요^^ 감사합니다.
[한희정]
7년만에 이사갑니다.
[윤상원]
기존 기증자 -> 항상 감사합니다. 계속 함께 해주세요~!
[주선영]
특별한 기증사연은 없습니다. 자취생활을 하는 대학생인데요! 잘 안 입는 옷들이 많아서 이 옷들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고물상에 팔 생각도 해 봤고, 번개장터나 블로그를 이용해서 팔 생각도 했지만 확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옷기부에 대해 알게 되었고 관심이 생겨 알아보니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제 옷들이 좋은 곳에 쓰인다고 생각하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일석 이조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말인 거 같습니다!^^
[임혜영]
쌍둥이들이 벌써 세돌이 지났습니다. 정신없는 나날들이었지만 건강하게 자라주어 감사하지요. 나누어 입을 수 있는 헌옷,모자, 아기띠 등을 모았습니다. 물려쓴다는 생각으로 보냅니다. 물려쓰는 아이들도 건강하게 자라주길 기원하는 마음입니다. -> 물려받은 아이들도 쌍둥이 기운 받아서 건강하게 잘 자랄 것 같은데요. 감사해요~
[이창은]
저희는 SK 하이닉스반도체 D-PROBE TEST PI-Part 4조에 근무하는 여사원들입니다. 물건 정리를 하던 중 잘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소품과 옷들은 나눠주고 싶은 마음에 우연히 ‘아름다운 가게 ‘ 라는 곳을 알게 되어 작은 사랑을 나누는 일에 동참 할수 있어 이렇게 물품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윤경]
제가 키가작고 통통한편이에요. 옷에관심이 많아 여러옷을 구매하는편인데 저에게 안어울리는 옷은 어울리는분이 이쁘게입으셨으면하는 마음에 기증합니다.
[김인재]
전 남자친구에게 받은 인형들입니다 저에게는 쓸모가 없게 되어 기증을 하게 되었습니다 깨끗하게 관리하였습니다
[박정원]
도움이 될지 오히려 폐가 될지 조심스럽지만 잘 안입는 옷들을 정리하면서 신청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단언컨대!!! 도움입니다^^
[홍유나]
아름다운가게에서 봉사한 경험으로 나에겐 필요없는 물품이 타인에게는 필요한 물품일 수 있다는 것을 배웠 습니다. 비싼옷들이 내 몸에 맞지 않아 아깝던 차에 아름다운 가게 생각이 나서 기부합니다. (속옷, 입을 수 없는 옷들은 모두 버렸어요^^)
[김영숙]
쿠쿠 전기압력밥솥, 등산모4개, 썬캡2, 악세사리 5개, 속옷 태그붙여진 상태 11, 드라이세제3개,등산바지3 개, 등산화1개 230, 가방3개,원피스1,컴퓨터용 스피커 1세트,니트 전화하셔서 구체적으로 물어보시니 올립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김형욱]
곧 해외로 떠나게 되는 부부입니다. 추억 많은 옷들 나누고자합니다.
[장해숙]
아이셋을 둔 엄마입니다. 지금은 다 자랐지만 기증하는 도서가 세아이의 어릴적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책들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어린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아이가 많았음 바랍니다.
[이엄지]
희망제작소 31기 인턴들의 플리마켓 행사 후 남은 물품입니다.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꼭 필요한 곳에서 잘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연주]
더잘입을수있는분들께드립니다~~^^
[곽희진]
이사 가기전 결혼하기전 안 입는 옷 멀쩡한 것들도 많지만:) 깔끔히 기부합니다 회사에서 들은 정리의 법칙 15분 강연을 듣고나니, 회사옷을 유니폼화 하는것이 정신 건 강에 좋겠더군요 예쁘게 입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따듯한 오리털 패딩 같은 것은 어린 청소년들에게 가서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