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영]
구제가게에 판매하려고 햇었는데 인터넷에서 올린 글을 읽고 생각을 바꾸엇어요 저도 한번씩 아가에서 물품 을 사는 입장이라 이번에 기증을 해보려고 합니다 차가 없어서 직접 갖다주는게 힘들었는데 이렇게 수거도 직접해준다하니 편하네요
[민다경]
기부영수증 아빠 명의로 발급해주세요!!!
[정은희]
조촐하게신접살림을준비할때지인으로부터선물받은밥솥인데요..집에서거의밥먹을일이없어서기증하려구요
<-감사합니다! 그치만 식사는 꼭~ 잘 챙겨드시기예요^^
[이윤주]
손쉽게 헌 옷 수거함에 넣을 수도 있지만 아름다운 가게의 여러가지 사업이 더 활성화 되는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기증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이영민]
살빠진남편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아이들 챙기느라 살찐 엄마의 옷이에여 쓸만한 옷인데 저흰 필요가 없네여 필요하신분께 기증합니다. <-꼬옥 날씬해지셔서 또 옷정리 ㅋㅋ 다이어트 화이팅입니다^^
[김다혜]
얼마전에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우리집에 엄청난 선물이 들어온 기분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의 이름으로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선물하는 마음으로 기증합니다.
[김명옥]
사회복지를 전공핬는데요 그 책들을 안보고 책장에 넣고만 있었는데 필요한 분들에게 드리고자 책을 기증합니다 다른 책들도 있어요^^
[시의철]
둘째 태어나기잔에 큰애 이름으로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싶어서 기증합니다. <-와~ 너무 멋져요. 아기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주)키세스]
(주)키세스는 친환경 사무문구를 제조하여 판촉용 도매 판매를 하는 회사입니다. 제품이 만들어지면 전량검수를 하는데요, 1.폐기제품 2.제품에 큰 문제는 없으나 판매하기 어려운 제품으로 분류하여 처리합니다. 판매하기 어렵다고 하여 무조건 폐기하기보다 필요한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것이 자원을 낭비하지 않는 친환 경적인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번에 해당하는 제품하자의 유형은 내지 인쇄가 잘린 부분이 있거나, 매수가 기본매수보다 부족하거나, 내 지구성 순서가 바뀐 것 등으로, 불량인지 판별이 쉽지 않은 양호한 제품이 대부분입니다.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명아]
독립아트매거진 발행인 입니다. 신인 작가들의 예술작품을 담은 사진집의 형식의 간행물 발간하던중에 사업을 잠시 접게 되었습니다. 창고가 없어서 재고 관리가 어렵고 책이 훼손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기증을 하고 싶습니다.
[이세빈]
지금의 딸을 34주에 조산했어요. 2.2kg로 작게 태어난 울딸처럼 신생아 중 작은 옷이 필요한 아기가 있을까 싶어 내놓습니다. ^^
[서현영]
이민가게 되면서 짐을 정리하는데 재활용센터에서는 돈이 안된다며 가져가지 않으시더라구요.비싼 가구들은 아니지만 2년정도 깨끗하게 썼구요 필요하신 분이 잘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신도림초 6-5]
6학년 학급 학생들에게 나눔의 소중함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기증에 참여하게 되었음.
[강수경]
해외 이주로 2011년 6월 이미 기증을 한 바 있습니다. 이번에 귀국하여 다시 집을 정리하면서 기증할 물품 이 또 많아져…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면서 기증신청합니다.
[김민서]
나눠서잘살자 <-잘살아보자구요. 우리^^
[박원정]
어제 다큐3일을보고 아이키우는 부모로써 가슴이 너무나 아팠습니다,팔려고 중고나라에 올렸놨다가 당장 취 소하고 기부합니다
[권석중]
부인의 출산을 앞두고 , 아가에게 좋은일을 하고 싶습니다 ^^ ~ <-꺄!! 축하드려요~ 순산을 기원합니다.
[우연지]
옷이 열장정도안입어서요 찾으면더나올수있어요 <-더 나올 수 있다면^^ 더 찾아주세요~욕심쟁이 우후훗!
[김상준]
결혼하면서 정리합니다 <-콘구레츄~^^ 축하축하 드려요!
[이정현]
저번에 기증했었는데 좋더라구요 이번에도 필요한분께 잘 갔으면 좋겠습니다
[조성현]
순정만화들 어렸을때 보던것들인데 더이상 보게되지 않아서 기증합니다^^ <-성현님의 순정만화감성 잘 전달할겠습니다!!
[동탄어린이집]
동탄어린이집 친구들이 작은 바자회를 열어 모아진 물품들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려 합니다. 우리 작은 천사들의 예쁜 마음을 받아주세요^^
[김지현]
친구소개로 기증합니다 <–센수쟁이 친구분^^
[성민경]
예전에 영국에 친구네 놀러갔을때 아름다운 가게에서 옷과 가방 등 좋은 물건들을 좋은 가격에 구매했던 기 억이 있어요. 친구얘기로는 그곳은 아름다운 가게가 매우 활성화 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반면 한국에서는 아 름다운가게가 그곳처럼 많지도 않고 찾는사람도 좀 적은것 같더라구요. 한국인들 인식도 조금 바뀌었으면 좋 겠어요~ 아름다운가게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 가까운곳에 매장도 생기고 좋을텐데 말이죠. 사놓고 한두번 입 고는 못입고 있던 옷들이 꽤 있는데, 아까워서 가지고만 있었는데 아름다운가게에서 다른 좋은주인 만나서 예 쁘게 나들이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이렇게 정리해보았어요~ 더운날씨에 모두 건강 유의하세용!! ^^
[박소은]
수거 못하시면 제가 들고가겠습니다.. 너무 새건데 아까워서요, 학생들이 공부할때 도움되었음해요. <- 수거까지^^ 진격의 기증자님^^ 그 마음만 받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