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야기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사랑나눔장터







어느덧 가을의 쌀쌀한 날씨로 훌쩍 접어든 지난 10월 14일,
현대해상 사랑나눔장터가 현대해상 광화문 본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현대해상은 오랜기간동안 아름다운가게의 나눔과 순환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올해로 벌써 10년동안 아름다운가게와 따뜻한 인연이 이어지고 있으며
10월 14일 열린 사랑나눔장터는 5번째로 열린 현대해상과 함께하는 바자회 행사라고 해요~

사랑나눔장터는 임직원들이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여 판매를 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하며,
임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으로 하루동안 장터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임직원들이 사랑나눔장터 준비를 열심히 해 주셨어요.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물품 기증과 자원활동에 참여하여
어려운 이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행사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셨답니다!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아름다운가게에서도 현대해상 임직원 자원활동가 여러분께
꼼꼼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어요>.<







행사시작 전, 현대해상에 감사장을 전달하였고
약 270여 점을 기증해 주신 임직원 기증왕에게도 감사장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화이팅을 외치며 사랑나눔장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현대해상 임직원들이 기증해 주신 물건은 가방, 신발, 의류, 도서 등 약 15,000점이었고
덕분에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한켠에서는 자선경매가 진행되었는데요,
선수들의 사인이 담긴 야구배트와 크레용팝의 사인이 담긴 헬멧 등
다양하고 귀한 물건들이 나왔습니다!
경매 덕분에 행사장의 분위기가 더욱 생생하고 활력있었답니다.
낙찰되신 분들 축하드려요>.<







또 현대해상 임직원 자녀들이 다니는 어린이집에서 나눔장터 견학을 나와주셨는데요~
팝콘을 잔뜩 구입해주셨습니다^^
팝콘의 수익금도 마찬가지로 기부가 될 예정입니다!
견학을 와준 어린이들도 부모님들 만큼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따뜻한 어른으로 건강히 성장하길 바라요.







쌀쌀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참여해 주신 현대해상 임직원들 모두
따뜻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나눔과 순환에 동참해 주셨어요.
덕분에 오가는 사람들에게도 재미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행사가 만들어진 것 같아요.

웃음과 미소로 함께해 주신 현대해상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






작성자: 김예인(사회공헌팀 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