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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한 태광그룹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토요일이 지난 4월 20일,
아름다운가게 미아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 그룹홈협의회 윤설희 이사,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태광그룹은 사회공헌 비전 선포식 이후 처음으로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는데요,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님께서는 “모든 임직원들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인사말을 전하셨습니다. 이에 홍명희 아름다운가게 이사장님께서는
아름다운가게의 든든한 파트너 태광그룹에 고마운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해주셨습니다.

 
   


가장 많이 기증을 해준 부서와 개인에게 기증왕 상을 수여했는데요.
심재혁 태광그룹 부회장님께서 감사장과 아름다운가게 공익상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미아점 내부는 태광그룹 임직원들이 기증한 물품들이 진열 되어 있었는데요,
9,300여점이라는 많은 양의 기증품이 매장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매장을 방문 했습니다.





특별히 이 날 일일천사들은 태광그룹 임원 분들이었는데요.
부지런히 움직이며 즐겁게 활동에 참여해주었습니다.
오늘 수익금의 일부는 아동 청소년 그룹홈 환경개선 사업에 사용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편안한 주거 환경을 위해 모두들 힘을 모아 주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선 무려 3가지의 이벤트가 준비되었는데요. 첫 번째, 행운의 쿠키, Fortune Cookie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행운의 메시지, 그리고 당첨 메시지를 뽑은 분들에게는 수저세트가 증정되었습니다.





두 번째, 행운의 와플! 쌀쌀한 날씨 때문일까요? 따뜻한 와플이 인기가 많았습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향이 미아점 매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벤트는 바로 특별물품 경매!
이 경매이벤트에는 개그맨 이승환씨가 함께 해 주셨는데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이끌어내었습니다.





‘세상을 비추는 따뜻한 빛’
앞으로도 태광그룹 전 임직원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대합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임직원 여러분

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