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기부자들의 이름과 나이를 보다 보면
어린이들이 기부를 신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경쟁과 소비 그리고 끝없는 입시교육이 일상이 되어버린 시대에
‘나눔’이라는 가치를 알고 참여하는 아이들은 어떤 아이들일까요?
그래서,
만나보았습니다.
공릉동에 사는 상현이와 상호의 나눔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상호(10세) 상현(7세) 형제는 지난 2009년부터 베트남에 있는 소수민족 친구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굿모닝,베트남’에 매월 기부를 해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