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 그 속에는
아직 이웃의 정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낙산 아랫동네입니다.
세월과 삶이 묻어나는 낙산 아랫동네 풍경과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전
‘낙산 아랫동네 이야기 2’가 ‘아름다운가게 동숭동 헌책방’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화동에 새롭게 조성된 벽화와 낙산에서 본 서울의 모습도
작가들의 시선에 따라 사진 속에 따뜻하게 담겨 있습니다.
2월29일 수요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아름다운가게 동숭동 헌책방을 찾아
책과 함께 삶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낙산 아랫동네 이야기’ 사진전시회를 둘러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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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숭동 책방 운영시간 : 월~토 : 오전 11시 ~ 오후 7시
일요일 : 오후 1시 ~ 오후 5시 (명절, 국경일은 쉽니다.)
# 아름다운가게 책방사업팀 인턴 김용찬&최청현&임지영&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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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