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하며 활동하고 있는 권희진 활동천사는 어느덧 2년여의 시간을 헌책방과 보내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등 여행을 좋아하는 여행가의 면모도 보여준 그녀. 인터뷰 내내 시종일관 밝은 미소와 적극적으로 대답해주어 인터뷰이들을 오히려 편안하게 해주었습니다. 자원활동이 일상이 되어 누군가에게 끊임없이 도움을 주고 있는 그녀의 생활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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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미소와 선한 인상이 매력적이었던 권희진 활동천사. 하지만 인터뷰를 하면서 내면은 아주 강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유내강이라는 말이 딱 맞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달 쯤에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에 간다는 권희진 천사. 2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꾸준히 성실하게 자원봉사에 임해온 것을 봐서 어느 곳에서나 뭐든지 잘해내고 인정받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권희진 천사님 몸 건강히 다녀오시고 밝은 모습으로 또 봐요! :) 글, 사진 : 책방사업팀 인턴 이선희/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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