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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커피] 이퀄 초콜릿,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


세계를 감동시킨 한국의 카카오나무!

아름다운가게의 공정무역커피 브랜드 아름다운커피의 ‘이퀄 초콜릿’이 세계적 디자인어워드 ‘레드닷’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제품을 꺼낼 때마다 공정무역 카카오나무가 자라나는 디자인
농부들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생산한 유기농 공정무역 초콜릿

뜻도 모양도 맛도 아름다운 ‘이퀄 초콜릿’이 세계 디자인계를 감동시켰습니다.

디자인에 소중한 재능을 기부해주신 인터브랜드 임직원 여러분,
공정무역 초콜릿을 사랑해주신 많은 구매천사님들,
그리고 무엇보다 저 멀리서 맛있는 초콜릿을 정직하게 만들어주신 농부님들 덕분입니다.

이런 좋은 소식을 널리널리 알려주시고 자랑해주시고
공정무역과 아름다운커피도 계속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더 좋은 제품으로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

공정무역 카카오나무를 키워주신 모든 분들
참, 고맙습니다.

 

[아름다운커피 보도자료]


 

한국 ‘공정무역 카카오나무’, 세계적 디자인상 수상
–  공정무역 ‘이퀄 초콜릿’, 세계적 디자인어워드 ‘레드닷’에서 본상 수상
–  인터브랜드-아름다운커피의 콜라보레이션… 카카오나무 자라는 듯한 이색 디자인
 
한국의 공정무역 카카오나무가 세계 디자인계를 감동시켰다.
 
공정무역 아름다운커피(아름다운가게 공정무역사업처)의 ‘이퀄 초콜릿’ 패키지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게 된 것. 이 패키지는 세계 최대 브랜드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의 재능기부로 탄생한 작품이다.
 
‘이퀄 초콜릿’ 패키지는 알록달록한 카카오나무를 전면에 내세웠다. 갈색이나 금색 위주의 타사 초콜릿 사이에서 확연히 눈에 띈다. 속포장재에도 카카오 열매를 그려넣어 제품을 꺼낼 때 나무가 자라는 듯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저개발국 생산자와 자연을 살리는 공정무역의 정신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한 디자인이다.
 
아름다운커피와 인터브랜드는 지난 2012년부터 ‘이퀄 아메리카노’, ‘이퀄 초콜릿’ 출시 과정에서 협업해왔으며, 세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9월 ‘이퀄 페루 코코아’를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이퀄 초콜릿’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디자인 역량 면에서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박봉우리 아름다운커피 영업마케팅 팀장은 “기존 공정무역 제품들은 디자인 완성도가 떨어져서 품질까지 낮게 평가되는 경우가 있었다”면서 “이퀄 브랜드 제품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매출은 물론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지훈 인터브랜드 한국법인 대표는 “‘브랜드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인터브랜드의 브랜드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 공헌에 이바지하는 목적으로 이번 재능기부를 시작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아름다운커피를 통해서 공정무역에 대한 인식도 널리 퍼지고, 이퀄 초콜릿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퀄 초콜릿’은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으로, 합성첨가물이나 식물성유지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 함량이 55(스위트다크)~75(리얼다크)%으로, 깊고 진한 카카오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